본문 바로가기

상품 검색

장바구니0

이런 과학 수업은 처음이야 > 도서

상품간략정보

이런 과학 수업은 처음이야

그림책과 함께하는 주제별 과학 활동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RECOMMEND
NEW
시중가격 16,800원
판매가격 15,120원
840점
배송비결제 주문시 결제

구매기능

  • 이런 과학 수업은 처음이야
    +0원
  • 상품 정보

    상품 상세설명

    이런 과학 수업은

    처음이야


     


    최정아 · 이상준 지음 | 136쪽 | 값 16,800원 | 130*190mm 

    ISBN 978-89-6915-184-1 (03370) | 2025년 5월 23일 발행



    * 키워드 : 과학 수업, 그림책 과학 수업, 과학 활동, 그림책 과학 활동, 과학

    과학 탐구 활동, 과학 교과 수업, 과학 수업 안내서, 과학 수업 가이드북



    책 소개 

    교육부에 따르면 오늘날 대한민국 초등학교 4학년과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의 과학 성취도는 세계 최상위권인 반면, 과학 교과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은 최하위권을 밑돌고 있다. 잘하긴 하지만 억지로 공부하는 셈이다. 이에 10년이 넘도록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그림책 수업을 해오던 저자는 단순 암기 위주의 주입식 과학 교육에서 탈피하는 동시에 과학을 향한 아이들의 흥미와 자신감을 높여줄 대안으로 그림책 과학 수업을 제시한다이 책은 그저 과학 개념을 가르치는 데에서 나아가 삶과 긴밀히 이어진 과학의 이야기를 몸소 체험하는 법을 다룬다. 세대도 관점도 다른 교사 엄마와 카이스트생 아들이 머리를 맞대고 설계한 주제별 과학 활동과 그 안에 담긴 인문학적 고찰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재미있으면서도 유익한 과학 수업을 꾸려나가야 할지 고민하던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그림책과 과학의 만남과학의 렌즈로 문학을, 문학의 렌즈로 과학을 바라보다

    과학이 우리 주변의 사물과 현상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학문이라면, 오늘날 우리에게는 과학에 대한 더 많은 질문과 성찰이 필요하다. 스마트폰에서부터 인공지능 ai까지, 과학기술이 어느새 인간의 삶 깊숙이 들어오게 되면서 혁신 과학기술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과학의 발전이 불러일으키는 윤리적 문제를 성찰하는 능력 또한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기존의 네 개에 불과했던 영역에 과학과 사회가 새롭게 추가된 것 역시 이에 대한 방증이다그러나 과학 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끊임없이 강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학교 현장에서는 개념 암기 위주의 주입식 교육이 횡행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저자는 아이들을 수동적인 수용자로 머무르게 하는 기존의 과학 교수법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과학과 함께 놀고 성장할 수 있는 매개로 그림책을 제시한다. 과학 시간에 웬 그림책이냐고 의아해할 수도 있지만, 사실 과학과 인문학은 늘 함께라는 것이다. 저자는 사람은 왜 태어날까?”와 같은 작고 단순한 질문에도 같은 현상을 과학과 인문학의 시각으로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힘이 깃들어 있다고 주장한다. “인간의 탄생 과정을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도 있고, 사람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에 관한 철학적인 답을 내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올바른 과학관을 정립한다는 것은 곧 올바른 세계관과 가치관을 세운다는 말과 같으며, 이는 장차 자라날 아이들에게 과학 교육이 꼭 필요한 이유이다.


    지금까지 이런 과학 수업은 없었다그림책 수업 전문 교사 엄마와 과학도 아들이 함께 쓴 세대·시선 교차그림책 과학 수업 가이드

    이 책은 23년 동안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만나온 저자가 덜컥 6학년 과학 전담 수업을 맡게 되면서 겪은 고민으로 시작된다. “차시마다 가르쳐야 하는 내용과 개념을 공부하고, 관련 영상도 찾고 재미있는 실험도 준비했지만 허전함이 남았다고 말이다. “그저 개념만 익히고 실험만 하는 과학 시간이 아닌, 삶과 긴밀히 관련된 과학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이어가던 저자는 현재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자신의 자녀와 함께 전에 없던 과학 수업 지침서를 집필하기로 결심한다엄마와 아들, 교사와 대학생, 기성세대와 신세대와 같이 다양한 관계로 얽힌 두 저자는 서로의 시선과 질문을 공유하며 아이들이 재미와 배움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과학 교수법을 고안해냈다. 교사 엄마가 쏘아 올린 인문학적 질문에 과학도 아들이 내려주는 명쾌한 과학적 해답을 참고한다면, 이제 막 과학 전담 수업을 맡은 새내기 교사든 과학 수업에 익숙한 베테랑 교사든 새롭고 알찬 과학 수업을 꾸려나갈 수 있을 것이다.

     

    지구와 우주, 생명, 운동과 에너지, 물질, 과학과 사회…… 최신 교육과정에 발맞춘 다채로운 주제별 활동

    이 책은 과학 분야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총 다섯 개의 파트로 구성되었다.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계절이나 낮과 밤의 변화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고찰이 담긴 지구와 우주파트에서 시작해 무분별한 기술의 발전이 가리고 있던 아동권과 동물권의 필요성을 돌아보는 과학과 사회까지, 오늘날 과학기술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주제들을 담아냈다각 파트에서는 주제와 연관된 그림책을 소개해주고, 그림책과 연계한 맞춤형 과학 활동을 쉽고 재미있게 안내한다. 글쓰기 활동부터 실험 활동까지, 다채로운 과학 활동들은 아이들이 과학과 인문학의 시선을 오가며 세상을 바라보도록 돕는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능동적인 참여자로서 함께 수업을 꾸려나가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 두드러진다. ‘함께 질문을 나눠요에서는 아이들에게 던져봄 직한 과학 질문가치 질문을 각각 제시함으로써 활용도를 높인다. 끝으로 조금 더 나누고 싶은 이야기에서는 해당 과학 주제를 더욱 자세히 들여다봄으로써 아이들에게 한층 깊고 넓어진 관점을 제공한다.


    그림책과 과학을 연계하고 나니 낯설고 엉뚱할 것만 같던 과학 수업은 전혀 엉뚱하지 않은 과학 수업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수업을 통해 자신을 바로 세우고, 친구와의 관계도 돌아보고, 이웃과 환경까지 살폈습니다. 그렇게 교과 수업의 흐름 속에 별책부록처럼 스며든 그림책 과학 수업은 아이들이 반기고 기다리는 수업이 되었고,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넸습니다. _본문에서

     

     

    | 차례 |


    지구와 우주

    · 달빛의 온도

    시선을 달리하면 따뜻한 세상이 보여_ 달 가루

     

    · 너의 계절

    완벽하지 않기에 봄도 오는 거야_ 엄마의 계절


    생명

    · 변하지 않는 사실

    자아존중감으로 단단한 나를 만들어_ 민들레는 민들레

     

    · 존중의 거리

    서로를 위한 건강한 거리를 찾아_ 적당한 거리

     

    · 다시 숨 쉴 수 있을까

    우리는 모두 자연의 일부야_ 양철곰

     

    운동과 에너지

    · 힘의 원리

    스트레스를 벗어나 잠시 쉬어가도 좋아_ 슈퍼맨과 중력

     

    · 빛나는 그림자

    휘어지고 꺾이는 삶도 아름다워_ 빛을 비추면

     

    · 최고의 에너지

    행복에너지로 너를 채워봐_ 에너지 충전

     

    물질 

    ·마법 같은 변화의 순간

    성장과 변화를 겪을 너를 응원해_ , 바뀌었어

     

    ·빛나는 가치와 선택

    단단한 가치로 내면을 채워가_ 나는 연기다

     

    과학과 사회

    ·어둠의 빛

    아동에게도 누려야 할 인권이 있어_ 야광 시계의 비밀

     

    ·붉은 진실

    동물도 소중한 생명이야_ 붉은신




    | 저자 소개 | 


    최정아

    오랜 시간 그림책 수업으로 아이들과 만나온 초등학교 교사. 미리 준비하는 1학년 학교생활』『그림책 종이놀이(공저)를 비롯해 다양한 교육서를 출간했으며, 내복토끼』『내복돼지』『빨간마음등 다수의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꾸준히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만드는 중입니다.

     

    이상준

    과학을 사랑하고 뇌와 인공지능에 관심이 많은 과학도. 현재 카이스트 재학 중으로, 가끔 책을 읽고 멍해지도록 깊이 생각하기를 좋아합니다. 나를 거치는 글과 기술들이 누군가에게 행복한 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책 속에서 |


    달빛에는 온도가 없어요. 하지만 실망하진 마세요. 온도가 없다고 해서 차가운 건 아니에요. 색온도로 본다면 달빛은 햇빛보다 더 따뜻하니까요. 시선만 조금 바꾸면 얼마든지 따뜻함을 되찾을 수 있다고 달빛이 일러주는 것 같아요.” _14

     

    삶에도 단단한 뿌리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있어요. 바로 자아 존중감이죠. 자신을 믿는 마음이야말로 스스로를 지탱하고 성장시키는 원천이지요.” _36

     

    삶을 살아가다 보면 늘 빛이 곧게만 나가지는 못할 거예요. 굴절되기도 하고 튕겨나가기도 하겠죠. 하지만 예상치 못한 울퉁불퉁한 면을 만나서 다른 길로 여기저기 꺾여나갈 때, 우리는 비로소 온전한 삶의 그림을 볼 수 있게 돼요.” _74

     

    대부분의 물질의 변화는 비가역적이라는 사실이 떠올라요. 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 뜻이죠. 하지만 되돌릴 수 없다고 그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해요. 변화는 생명의 본질이잖아요.” _94

     

    인간은 작고, 인간의 생각은 더욱 미미해요. 하지만 작고 미미하다고 해서 의미 없는 것은 아니죠. 이 사소한 생각이 변화의 첫걸음이거든요. 지금 세상에서는 작은 생각들이 모여 수많은 변화를 일으키고 있어요. 당장 동물실험을 완전히 멈추지는 못하겠지만, 그 무게를 잊지 않고 꾸준히 책임감을 가져야 해요.” _126



    상품 정보 고시

    제품소재 상품페이지 참고
    색상 상품페이지 참고
    치수 상품페이지 참고
    제조자 상품페이지 참고
    세탁방법 및 취급시 주의사항 상품페이지 참고
    제조연월 상품페이지 참고
    품질보증기준 상품페이지 참고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상품페이지 참고
  • 사용후기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 상품문의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 배송/교환정보

    배송정보

    배송 안내 입력전입니다.

    교환/반품

    교환/반품 안내 입력전입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 이용약관 광고 및 제휴문의 instagram
Copyright © 2021 (주)학교도서관저널.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