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쉼터와 실내정원 도서관의 중심에 선 쉼터와 실내정원, 도서관의 무거움을 덜어냄. 실내정원은 식물 관리가 어려워서 잘 활용되지 못하는 아쉬움. 2. 쉼터 옆에 신간도서 쉼터 가장 가까운 곳에 신간도서, 학생들로 하여금 조금 더 편하게 새 책을 살펴볼 수 있도록 배려.
3. 바테이블 보다 밝게, 색다른 느낌으로(폼나게!) 책을 읽고 싶은 학생들은 모두 창가에 앉아 책을 읽거나 생각에 잠겨.
4. DVD Room 특성화 학교다 보니 영상을 통해 수업하는 경우도 많고, 도서관 자료를 활용해서 수업하는 경우도 있어서 차별화된 공간을 배치. 5. 연속간행물 푹신한 소파에 앉자 따끈따끈한 이번달 잡지를 살펴보는 여유.
6. 인터넷쉼터 ‘인터넷’과 ‘쉼터’의 만남, 문득 ‘PC방’을 떠올릴 수도. 잠깐 과한 공부에 지친 심신을 달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7. 모둠학습실 육각 탁자에 편안한 의자, 밝은 창으로 흐르는 빛. 함께 배우는 공간은 쾌적. 8. 관리실 선생님도 선생님만의 공간이 필요하다. 수북이 쌓인 일을 하기 위해 고요히 집중해야 하고, 바쁜 일을 끝내고 편안히 쉬기도 해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