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도서관+디자인]흐르는 색색 꿈, 도서관에 어우러지다 ― 안산 부곡초 꿈여울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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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01-06 17:41 조회 12,260회 댓글 0건본문
군데군데 구름이 그려져 있는 천장은 파랑, 벽을 대신하는 나무와 꽃의 장식들은 초록, 칸과 칸이 모여 빈틈을 메우는 공간박스는 노랑과 분홍. 마주치는 색의 다양함만큼 많은 생각과 느낌을 누릴 수 있는 부곡초 꿈여울 도서관, 설계부터 여러 선생님들이 의견을 공유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학생들을 향한 꼼꼼한 배려를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원색과 곳곳의 밝은 조명으로 밝은 느낌을 살렸고, 복층과 공간박스 등 공간의 활용을 통해 저마다의 활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했고, 전자칠판과 3D 책 등으로 폭넓은 체험도 가능하게 했다. 오색 빛깔과 다채로운 활동과 서로 다른 꿈이 어우러지는 부곡초 꿈여울 도서관은 쉼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