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활용수업 학생들과 함께 연구한 만들기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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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04-21 18:13 조회 8,554회 댓글 0건본문
『책 만들기』
황복순 지음|우리책|2006
초등학생들의 작품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 쉽다. 그래서 기본 만드는 법을 배
워 응용하면 중학생들은 더 예술적인 작품들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유치원이
나 초등학교 자원봉사 갈 때 가장 많이 응용한 책이다. 처음 북아트를 시작할 때
좋은 것 같다
『메이킹북』
폴 존슨 지음|김현숙 옮김|아이북|2001
이 책은 기본이 흰색으로 아이들이 꾸미게 한다. 그래서 그림을 잘 그리거나 글
을 잘 쓰는 아이들에게 유용하다. 그리고 아이들의 글쓰기 훈련에도 좋은 자료
가 되는 것 같다. 아이들이 보고 만드는 것은 어려운 편이었다. 교사가 미리 만
들어 보고 설명하면서 글쓰기 지도까지 하면 효과적이었다
『365 창의력 만들기 대백과』
피오나 와트 지음|에리카 해리슨 그림|김정미 옮김|미세기|2008
유치원 아이들이 사용할 것 같은 작품들이 많이 나오는데 생각보다 중학생 아
이들도 좋아하고 응용해서 더 흥미롭게 만든다. 팝업북도 있지만 종이와 물감을
이용하여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이 있다. 손도장 같은 경우 큰 종이에 여러
아이들이 공동작품으로 만들었을 때 재미있었다.
『친절한 펠트소품 DIY』
최연주 지음|터닝포인트|2009
바느질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어서 펠트와 실과 바늘과 함께 준비한 책이다.
동영상 CD가 들어있어서 아이들이 집에서 배우고 만들어 본 후 친구들을 가르
쳐 주었는데 쉽고 귀여운 작품들이 있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바느질을 못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종이접기보다 난이도가 훨씬 높았다.
『입체도형 팝업카드 만들기』
공룡과 나비잠 지음|두베|2010
가장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책이다. 내용보다는 팝업을 만드는 원리에 더 집
중하여 아이들의 흥미가 떨어질 수 있다. 공룡과 나비잠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면 무료 도안을 다운 받을 수 있는데 그곳에 흥미로운 팝업카드들이 많다. 아
이들과 그 곳에서 많은 도안들을 다운 받아 다양한 생일, 크리스마스 카드 등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