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합니다! 세계를 품고 꿈꿔봐, 세상의 중심에 서게 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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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2-29 22:38 조회 6,677회 댓글 0건본문
『어린이 아틀라스 세계 지도책』
셜리 윌리스 지음ㅣ닉 히윗슨, 김수연 그림ㅣ오은경 옮김
아이앤북ㅣ64쪽ㅣ2004.04.30ㅣ18,000원
책소개
우리 아이들은 세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얼마나 많은 나라가 있고, 어떤 다양한 문화를 지니고 있는지 알고 있을까? 이 책은 아이들에게 세계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나라들이 존재하고 있고, 다양한 민족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방대한 정보와 세밀한 지도, 생생한 정보가 담긴 그림으로 직접 세계를 여행하지 않더라도 세계 여행의 효과를 충분히 얻을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되었다. 학습만을 위해 단순한 지리만을 알려주는 수준을 넘어, 각 나라의 고유한 특징을 그림과 함께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세계로 뻗어나갈 글로벌 세대인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하기에 적합한 책이다. 곁에 항상 두고 펼쳐본다면 아이들은 세계를 품는 큰 꿈을 꾸면서 자랄 수 있지 않을까.
선생님서평
요즘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높여주는 방법의 하나로 ‘공간 지각력’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추세에 발맞추어 학교에서 일괄적으로 지급하는 평면적인 ‘사회과부도’를 뛰어넘어 입체적이고 화려한 그림을 담은 자극적인 세계지도 책들이 눈에 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책은 어린이를 위한 책이다. 무뚝뚝한 사회과부도에도 아이들은 정신없이 빠져드는데 이런 화려한 책에는 오죽할까. 자신이 아는 지명이라도 나오면 여기저기서 탄성들이 터진다. 한창 공간에 대한 호기심이 커지는 때이기도 하지만 들어본 지명이 실제로 지도상에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기 때문일 것이다.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생생한 그림을 제공해주는 지도책은 펼치는 순간 그 나라를 직접 여행하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 특히 각 나라의 주요 건물들이 실물 모양으로 그려져 있어 건물의 특징을 찾아볼 수 있고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새로운 것들이 계속해서 나타나 지루함을 느낄 틈을 주지 않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우리아이들의 미래지향적인 사고가 이 책을 통해 쑥쑥 자라나길 바란다.
셜리 윌리스 지음ㅣ닉 히윗슨, 김수연 그림ㅣ오은경 옮김
아이앤북ㅣ64쪽ㅣ2004.04.30ㅣ18,000원
책소개
우리 아이들은 세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얼마나 많은 나라가 있고, 어떤 다양한 문화를 지니고 있는지 알고 있을까? 이 책은 아이들에게 세계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나라들이 존재하고 있고, 다양한 민족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방대한 정보와 세밀한 지도, 생생한 정보가 담긴 그림으로 직접 세계를 여행하지 않더라도 세계 여행의 효과를 충분히 얻을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되었다. 학습만을 위해 단순한 지리만을 알려주는 수준을 넘어, 각 나라의 고유한 특징을 그림과 함께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세계로 뻗어나갈 글로벌 세대인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하기에 적합한 책이다. 곁에 항상 두고 펼쳐본다면 아이들은 세계를 품는 큰 꿈을 꾸면서 자랄 수 있지 않을까.
선생님서평
요즘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높여주는 방법의 하나로 ‘공간 지각력’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추세에 발맞추어 학교에서 일괄적으로 지급하는 평면적인 ‘사회과부도’를 뛰어넘어 입체적이고 화려한 그림을 담은 자극적인 세계지도 책들이 눈에 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책은 어린이를 위한 책이다. 무뚝뚝한 사회과부도에도 아이들은 정신없이 빠져드는데 이런 화려한 책에는 오죽할까. 자신이 아는 지명이라도 나오면 여기저기서 탄성들이 터진다. 한창 공간에 대한 호기심이 커지는 때이기도 하지만 들어본 지명이 실제로 지도상에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기 때문일 것이다.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생생한 그림을 제공해주는 지도책은 펼치는 순간 그 나라를 직접 여행하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 특히 각 나라의 주요 건물들이 실물 모양으로 그려져 있어 건물의 특징을 찾아볼 수 있고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새로운 것들이 계속해서 나타나 지루함을 느낄 틈을 주지 않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우리아이들의 미래지향적인 사고가 이 책을 통해 쑥쑥 자라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