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합니다! [아이엠 그라운드 어린이책] 그들도 우리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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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우리를 봅니다
신화숙, 정기화, 정은미, 최혜원 어린이도서연구회 광주지부
요즈음 반려인이나 반려동물이라는 단어가 자주 보입니다. 인간이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기르는 동물이 아닌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을 표현하는 단어들입니다. ‘간택 당했다.’라는 말, ‘집사’라는 단어는 우리 삶에서 반려동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음을 보여 줍니다. 반려인능력시험제도가 생기고 동물권이라는 개념도 생겼습니다. 그들의 습성이나 표현을 배우고 생각할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버려지는 동물이 있고, 길에서 생활하는 동물을 생명체보다는 치워야 할 존재로 인식하기도 합니다. 이번 호에는 반려동물과 만나는 유쾌한 이야기와 비인간동물을 존중하는 책을 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