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품 검색

장바구니0

[머스트비 신간] 스파이더맨 가방을 멘 아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머스트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12-31 14:35 조회 14,547회 댓글 0건

본문

 
 
가방을 아이
 
조르지아 베촐리
마시밀리아노 디 라우로 그림 이승수 옮김
64155*248mm 2016110
9,800머스트비 펴냄
ISBN : 978-89-98433-89-5 73880
분야 : 초등 1~4학년 외국창작동화
 
 
책 소개
 
 
우리 안에 뿌리 깊은 차별이 있음을 일깨우는 그림 동화
 
클로에는 세상에서 스파이더맨이 가장 좋아요!
장남감은 물론이고, 스파이더맨의 멋진 거미줄이 그려진 옷과 모자, 가방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모두 클로에를 이상한 눈으로 봐요. 스파이더맨은 남자아이들 거라고 말이에요.
정말 여자아이는 스파이더맨을 좋아하면 안 되나요?
  
클로에가 세상의 편견을 향해 던지는 과감한 질문들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놓은 편견과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서로의 다름을 껴안을 수 있는 열린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스파이더맨은 우리 모두의 거예요!
 
세상의 편견에 맞서 자신의 취향을 당당히 외치는 꼬마 숙녀 클로에 이야기
 
책가방을 사 주겠다는 이모의 말에 기뻐하며 스파이더맨 가방을 고르는 클로에. 어둠 속에서도 반짝반짝 빛나 보일 만큼 클로에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가방이지요. 하지만 이모는 클로에의 엄마, 아빠한테 차례로 전화를 걸어 진짜 스파이더맨 가방을 사 줘도 되는지 거듭 묻습니다. 가방 가게 아저씨도 클로에에게 묻죠. “네가 남. . . . . . 을 산다는 거니?”
클로에는 말합니다. “스파이더맨은 우리 모두의 거예요!”라고.
스파이더맨 가방을 멘 아이는 클로에가 스파이더맨 가방을 메는 것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를 깨닫는 과정을 통해 서로의 다름개성을 인정하고, 모두가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책입니다.
  
 
저자 소개
 
글쓴이 조르지아 베촐리 Giorgia Vezzoli
소통 전문가이자 유명 블로거예요. 2009년부터 블로그 <마녀들의 생활(Vita da streghe)>을 관리했고, <제로 고정 관념(Zerostereotipi)> 사이트를 만들었어요. 동성애 혐오에 반대하는 단편집 바이 바이 불리의 여성 작가들 가운데 한 명이고, 시집 의미의 테두리를 썼어요.
 
그린이 마시밀리아노 디 라우로 Massimiliano Di Lauro
일러스트레이터로서 2년 연속 루카 주니어 대회에서 심사 위원 특별상을 받았고, 2013년 시리아 폴레티 대회에서 독창성과 실험성을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했어요. 첫 삽화집 나의 첫 여행5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이 밖에 그린 책으로 파란 수염, 내 첫 여행, 애들 하늘등이 있어요.
 
옮긴이 이승수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비교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지금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학과에서 강의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아가사 미스터리, 피노키오의 모험, 세레나, 조금 달라도 괜찮아!, 그날 밤 숲에서 일어난 일등이 있어요.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개인정보 이용약관 광고 및 제휴문의 instagram
Copyright © 2021 (주)학교도서관저널.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