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정_동아출판 융합 과학 이야기 9,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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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1-22 14:24 조회 17,608회 댓글 11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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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 사라진다면 어떨까요?
에너지를 펑펑 쓰던 호두는 어느 날 정전이 되어 당황하게 되지요. 그때 미래에서 온 연두와 로봇 고양이 무니가 호두 앞에 나타납니다. 연두와 무니는 호두를 우주선에 태우고 돌아다니며 에너지와 관련된 융합 지식(과학, 수학, 인문예술, 기술공학)에 대해 알려 주지요. 우주선을 타고 에너지를 살펴본 호두는 어떻게 변할까요? 연두, 무니, 호두와 함께 에너지의 모든 것을 밝혀 보세요.
대학에서 건축공학, 환경교육, 과학교육을 공부했습니다. 잡지사와 출판사를 두루 거치며 글을 쓰고 책을 만드는 일을 하다가 과학책을 더 재미나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다시 대학으로 돌아왔습니다. 한번에 읽히고 단숨에 이해되는 책을 쓰고 싶어 매일매일 공부하고 고심하여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집필한 책으로 <우리 집 구석구석 숨은 과학을 찾아라>, <천하무적 갑옷 만들기>, <부모가 꼭 알아야 하는 모바일 중독의 모든 것(공저)> 등이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재 회화 작업과 더불어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어린이를 위한 느낌 있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흙바닥에 손가락으로 그렸던 것처럼, 순수하고 자유로운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세상을 뒤흔든 위인들의 좋은 습관>, <게으름뱅이 탈출 학교>, <나를 바꾼 그때 그 한마디>, <에디슨과 발명 천재들>, <일기가 나를 키웠어요> 등이 있습니다.
카이스트(KAIST) 문화기술대학원에서 연구와 강의를 했습니다. 카이스트 청소년문화기술체험센터 소장으로 활동했고, 교육과학기술부 다문화 창의인재교육사업 프로젝트에서 사업단장으로 활동했습니다.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뮤지컬 프로젝트에서 과제책임을 수행했고, 서울대학교에서 ‘미래의 융합: 과학기술과 문화가 만날 때’라는 주제로 초청 강연을 했습니다.
대체 융합이 뭐야? ‘융합 교육’, ‘융합 교과’, ‘융합 지식’ 등 많이 들어 봤지만 뭔지 딱 와 닿지 않았던 융합! 그 해답을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 과학 이야기] 시리즈에 담았습니다.
융합 지식을 쉽게 받아들이는 비법은 한 가지 주제로 과학, 수학, 인문예술, 기술공학 지식을 연결하여 이해하는 것입니다. ‘인공위성, 날씨, 기차, 시간’과 같이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주제 속에서 주인공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완전한 융합 지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과학은 재미없고, 딱딱하고 따분한 과목이 아닙니다. 이 책은 과학을 알려주는 방식이 새롭습니다. 단순히 과학원리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과학이 우리 생활에 어떻게 활용되고, 우리 생활을 얼마나 편리하게 해 주는지 스스로 생각해 보게 합니다. 덥고 추운 날씨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생각해 보고, 당연하게만 여겼던 시간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살펴보고, 인공위성이 우주까지 날아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사고하게 됩니다. 이것은 과학을 탐구하는 태도와 자세까지도 길러 줄 것입니다.
어린이들은 ‘중력’, ‘속도’, ‘에너지’ 라고 하면 왠지 멀게 느끼지만, ‘흥미롭게 보았던 인공위성 발사 장면’, ‘신나는 기차 여행’, ‘시원한 에어컨’이라고 하면 친근함과 호기심을 갖습니다. 또한 수학은 물건값을 계산할 때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어린이들에게, 인공위성을 우주로 보낼 때도, 체험 학습 날 날씨를 예측할 때도, 기차가 달릴 때도 수학이 필요하다는 사실은 신선한 충격을 줍니다. 동시에 수학을 열심히 배워야겠다는 원동력이 됩니다. 친근한 소재를 등장시키며 재미있는 동화와 그림, 사진으로 엮어, 과학과 수학, 인문예술, 기술공학 지식들을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요즘 어린이들은 디지털 매체나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며, 이를 잘 활용하는 세대입니다. 그래서 시각적인 이미지를 보며 흥미롭게 융합지식을 익히도록 세심히 구성했습니다. 풍부한 사진 자료, 세밀하게 묘사된 그림, 톡톡 튀는 대사를 담은 만화식 구성, 서체의 시각화까지 어린이 눈높이에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또한 음료수 캔처럼 생긴 인공위성 캔돌이, 구름을 타고 다니는 날씨 깨비, 시간 여행을 떠난 시완이 등 친근한 주인공들이 이야기의 재미를 더합니다.
선생님이 어렸을 때에는 가끔씩 정전이 되어 전기가 들어오지 않으면 촛불을 켜고 저녁을 먹기도 했고, TV를 보지 못하기도 했었지요. 여러분들이 마구마구 에너지를 낭비하면 컴퓨터 게임도 하지 못하고, 핸드폰도 사용하지 못하게 될지도 몰라요.
이 책에서는 호두와 연두가 함께 에너지 여행을 떠나면서 에너지가 무엇이고 왜 소중한지 재미있게 이야기해 줄 거예요. 게다가 다양한 에너지 종류와 친환경 에너지는 무엇인지 재미난 이야기로 알게 될 거예요. 박춘연(전라북도 한솔초등학교 교사)
기차 여행을 해 본 적 있나요?
미래와 기찬이는 난생 처음 KTX를 타고, 기차 박사 삼촌과 함께 기차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달리는 KTX 속에서 호기심이 발동한 미래와 기찬이에게 삼촌은 기차와 관련된 융합 지식(과학, 수학, 인문예술, 기술공학)에 대해 차근차근 알려 주지요. 미래, 기찬이와 함께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KTX를 타고 기차 이야기 속으로 빠져 보아요.
대구대학교 물리교육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뒤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생활 속의 다양한 소재에서 과학을 찾아내는데 흥미를 가지고 있고, 교사, 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강연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집필한 책으로 <영화 속에 과학이 쏙쏙>, <스타크래프트 속에 과학이 쏙쏙>, <세상에서 젤 말랑말랑한 물리책>, <세계 명작 속에 숨어 있는 과학 1, 2>, <패션 사이언스> 등이 있고, 글을 연재한 잡지로 <고교 독서평설>, <TTA Journal>, <철도와 기술>이 있습니다.
동양화를 공부하고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지금은 오랜 꿈이었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똘똘 뭉쳐 있으며, 그림 그리는 일을 천직으로 생각합니다. 그린 책으로 <논술 명작 시리즈>, <고고씽 시리즈>, <이 단어 뜻이 뭘까?>, <중국어 입문 사전>, <초등 생물 생생 교과서>, <손으로 따라 그려 봐> 등이 있습니다.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 과학 이야기]는 궁금한 생활 속 주제를 통해 과학, 수학, 예술, 인문, 기술, 공학 지식들을 융합적으로 구성한 시리즈입니다. 풍부한 정보와 이야기가 만난 스토리텔링으로 흥미를 자극하며, 실생활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시각 자료와 융합 지식를 통해 융합 사고력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을 길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