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어람아이] <눈으로 보고 바로 이해하는 DK 비주얼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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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어람미디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4-11 09:46 조회 13,844회 댓글 0건본문
<눈으로 보고 바로 이해하는 DK 비주얼 시리즈>
지은이 : 캐롤 보더먼 외
옮긴이 : 전이주, 박유진, 정수진, 허선영
분 야 : 어린이 > 초등학습 > 5-6학년 학습
판 형 : 233☓295 면 수 : 224~264쪽
정 가 : 19,800~21,800원
출간일 : 2017년 3월 20일
ISBN :
비주얼 코딩 979-11-5871-033-0 04000
비주얼 수학 979-11-5871-034-7 04410
비주얼 과학 979-11-5871-037-8 04400
비주얼 공부법 979-11-5871-038-5 04370
비주얼 영어 979-11-5871-039-2 04740
▌책소개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STEAM 교육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
미국, 영국, 중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컴퓨터 프로그램 언어인 코딩 교육이 강조되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2018년부터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코딩 교육이 정규 과목으로 편성된다. 소프트웨어 교육은 미래 사회의 근간이 되는 기술을 이해하는 것으로, 지금의 초중등생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교육만큼이나 중요한 교육 이슈로 STEAM 교육(융합인재교육)이 있다.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의 줄임말인 STEAM 교육은 교과 간의 통합적인 교육 방식을 뜻한다. 지금까지의 세분화된 학문을 융합하여 서로 간의 경계를 무너뜨리고자 하는 세계적인 교육 트렌드다. 구글은 STEAM 교과목이 미래 유망 직업의 기초가 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우리나라도 STEAM 교육 열기가 뜨겁다. 특히 과학, 수학의 경우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이 개정되면서 다양한 지식을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단순히 공식을 외우고 그 공식으로 누가 더 빨리 답을 찾는가하는 것보다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논리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이제는 과학 교육에 새로운 방식이 필요하다.
<눈으로 보고 바로 이해하는 DK 비주얼> 시리즈는 STEAM 교육의 시작을 도와주는 가장 적합한 안내서다. 개념과 원리를 이미지와 도표를 이용해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된 책이기 때문이다. 오늘의 이러한 거대한 교육의 흐름을 반영하여 『비주얼 코딩』과 『비주얼 수학』이 먼저 출간되었고 연이어 『비주얼 과학』『비주얼 영어』『비주얼 공부법』이 출간되었다. 화려한 비주얼로 이루어진 학습서, <DK 비주얼> 시리즈는 어렵게 보이기만 했던 STEAM 교육의 시작, 그리고 완성을 돕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텍스트에서 이미지로, 암기에서 이해로
그림만 봐도 지식이 머릿속에 쏙쏙!
학습의 시작은 개념과 원리의 이해에서부터 시작한다. 개념을 완벽히 이해해야 이를 다양한 측면에서 활용하고 접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개념과 원리를 이미지와 도표로 살펴보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외우기도 쉽다.
<DK 비주얼> 시리즈는 다채로운 도표와 그래픽을 중점적으로 사용하여 개념이나 원리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뇌는 문자보다 이미지를 약 60배 빨리 이해한다고 한다. 이미지는 이해를 도울 뿐 아니라 더 빠르고 강력하게 몰입시키는 효과도 지니고 있다. 쉽게 흥미를 유발할 수 있고, 정보를 습득하는 시간을 줄이되 기억은 오래도록 지속시키는 장점도 있다. 따라서 시각적 자료를 학습에 활용하는 것은 굉장히 효율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학습서나 입문서들이 내용을 쉽게 느끼도록 하기 위해 문장은 더 짧게, 관련 이미지는 더 많이 보여주는 방식으로 바뀌어 오고 있지만 여전히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비주얼> 시리즈는 개념이나 원리를 설명하기 위해 가장 대표적인 그래픽과 도표를 보여주고 단계별로 설명하여 들어가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픽은 입체적이며 명료해서 그 내용을 이해하고 기억을 떠올리기에 매우 효과적이다.
특히 코딩이란 무엇인지 전혀 감을 잡지 못하는 아이와 학부모에게 프로그래밍의 원리를 이해하고 자신만의 게임을 만들어볼 수 있게 한 『비주얼 코딩』은 반가운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시리즈가 처음 출간된 영국에서는 『비주얼 수학』이 약 40만 부 이상 판매될 정도로 아이들과 학부모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미국, 유럽, 일본 등 다양한 나라에서도 번역 출간되어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영국 총리에게 교육법에 대해 자문을 하기도 했던 이 책의 저자는 이 외에도 과학, 영어, 학습법, 음악 등 어렵고 복잡해 보이는 과목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비주얼 가이드북을 잇달아 펴냈다.
인쇄된 문자보다 시각 이미지에 점점 익숙해진 시대, 이 시리즈는 제목처럼 ‘비주얼로 보고 바로 이해’하도록 하여 보다 쉽고 재미있게 학문의 세계로 안내해주는 화려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부모가 먼저 이해하고
아이와 함께 즐기는 책
“많은 부모가 학창 시절에 과학 공부에서 손을 뗐으며 과학책을 들여다보는 것이 조금은 두려울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책이 자녀들이 앞으로 공부할 영역으로 부모를 안내하는 길잡이가 되면 좋겠습니다.”-<비주얼 과학> 머리말
이 책은 아이들이 쉽게 해당 과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책이기도 하지만 아이의 공부를 도와주는 데 애를 먹고 있는 부모를 위해 만들어진 책이기도 하다.
자녀의 학년이 올라갈수록 과학이나 수학 같은 경우는 부모들이 아이의 공부를 봐주기가 힘들어진다. 아이뿐 아니라 부모에게도 어려운 과목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도표와 그래픽을 중심으로 자세한 설명이 실려 있기 때문에 어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부모 자신이 학생일 때 이해하지 못했던 것이나 시간이 흘러 잊어버렸던 것들을 공부하고, 더 나아가 배움의 즐거움을 다시 한 번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부모가 자녀의 공부를 돕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숙제를 함께 해내고 여러 과목을 함께 즐길 줄 아는 것은 자녀의 발달 과정에 매우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부모가 이 책을 통해 먼저 이해한 다음, 아이들에게 하나씩 설명해주며 아이와 함께 공부한다면 아이의 학업 성취도는 물론 정서적 유대감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아이의 질문에 대답하기 힘들어서 진땀을 흘릴 수밖에 없었던 학부모라면 자신 먼저 이 책을 공부해보자.
❶ <비주얼 코딩>
“코딩 교육,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10살부터 시작하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코딩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꼭 배워야 할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이다. 첨단 디지털 사회의 근간이 되는 기술이기 때문이다. 코딩을 필요로 하는 직업들은 앞으로 점점 더 많이 생겨날 것이다. 이제 코드를 배워보자. 그러면 디지털 세상은 이제 여러분의 것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래밍 언어인 스크래치와 파이썬을 이용해 게임을 만들어봄으로써 프로그램이란 무엇인지 이해하고 더 나아가 자신이 원하는 게임이나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코딩을 배우면,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게임이나 앱을 사용하기만 하는 ‘유저’에서 나만의 게임이나 프로그램을 만들어내는 ‘메이커’로 성장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미래사회가 바라는 인재상이다. 이 책은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시작하기 위한 가장 탁월한 안내서이다.
❷ <비주얼 수학>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부터, 아이에게 수학을 가르쳐야 하는 어른까지
수학의 기초를 정복한다!
수학은 학년이 높아질수록 아이들이 매우 어려워하는 과목이다. 특히 최근 교육과정이 개정되면서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이 더욱 중요해졌다. 단순히 공식을 외우고 그 공식을 대입해서 누가 더 계산을 빠르게 할 수 있느냐가 아닌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논리력과 창의력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 『비주얼 수학』은 수학의 개념, 기법, 절차를 아주 흥미진진하고 시각적인 방법으로 설명해준다. 그림만 보아도 개념이 쉽게 이해되고,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머릿속에 그려진다. 따라서 외우지 않고도 잘 기억할 수 있고 적용할 수 있으며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비주얼의 힘을 이 책을 통해 체험해보자.
❸ <비주얼 과학>
“생물학, 화학, 물리학” 기초과학, 비주얼로 잡자!
개념부터 튼튼한 과학 공부
과학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골칫거리 과목 중 하나다. 학년이 높아질수록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과목이어서 고등 학년이 되면 과학을 포기해버리는 아이까지 생기기도 한다.
과학을 잘 익히려면 개념과 원리 이해가 필수다. 특히 도표, 사진 자료, 그래프, 실험 자료를 보고 문제를 해석하고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는 과학을 암기 과목처럼 달달 외우는 방식으로 학습해왔다. 이제는 과학을 배우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
<눈으로 보고 바로 이해하는 비주얼 과학>은 생물학, 화학, 물리학의 개념 이해를 돕는 책으로, 시각적 자료를 통해 한 번에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림만 보아도 개념이 쉽게 이해되고,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머릿속에 그려진다. 따라서 외우지 않고도 잘 기억할 수 있고 적용할 수 있으며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❹ <비주얼 영어>
문법, 철자법, 커뮤니케이션 스킬에서 영어 글쓰기 노하우까지!
영어의 기본을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비주얼 가이드
<비주얼 영어>는 영어의 본고장, 영국에서 만들어져 전세계로 번역 출간된 영어 학습서다. 영국과 미국의 영어 교육은 매우 구체적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만큼 상세한 문법과 올바른 구두법, 철자법 해설이 유독 돋보이는 책이다.
이 책은 문법 설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형식의 영어 글쓰기를 돕는다. 신문기사, 논술, 이메일, 초대장 등 각기 다른 형식의 글에서 문장을 흥미롭게 만드는 법, 풍부한 표현을 사용하는 법, 단락 구성하는 법 등을 친절하게 설명한다. 영어 글쓰기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예문이 가득 실려 있다.
이제 막 영어를 접한 초등학생은 물론, 영어에 흥미를 갖고 있는 중학생, 아이의 영어 공부를 돕고자 하는 학부모, 영어를 개념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은 직장인까지 영어를 배우고 싶은 누구라도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다
❺ <비주얼 공부법>
초등저학년에게 완벽한 공부습관을!
초등고학년의 공부습관은 완전히 새롭게!
창의융합형 인재를 위한 새로운 공부 스킬
많은 아이들이 공부를 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는 어렸을 때 공부법을 제대로 익히지 못했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공부법은 과목별로 성적을 잘 받기 위한 노하우가 아니다. 배우는 자세, 공부에 임하는 마음가짐과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방법 등을 말한다.
<비주얼 공부법>은 공부 습관의 기초를 닦아준다. 스스로 학습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방법, 학습 환경을 정리하는 방법을 비롯해 공부 기술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특히 강조되는 것은 자기주도적 학습과 적극적인 학습, 건강한 학습이다. 이를 위해 먼 미래의 목표 세우기, 계획표를 세우고 관리하기, 스트레스 관리하기, 시간 관리하기 등의 학습 스킬을 소개한다. 또한 실패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마인드셋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초등학교 저학년생은 완벽한 공부 스킬을 몸에 익힐 수 있고 초등 고학년생은 자신의 공부법을 재정비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부정적인 마인드에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나쁜 습관에서 좋은 습관으로 바꿔주는 다양한 그래픽이 실려 있고 직접 복사하여 쓸 수 있는 각종 계획표, 체크리스트 등의 부록이 가득하다. 어떻게 공부를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독자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대표 저자
캐롤 보더먼(Carol Vorderman)
영국인에게 가장 사랑받은 방송인 중 한 명으로, 과학 기술 관련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했다. 수학, 과학, 기술에 관해 재미있고 알기 쉽게 설명하는 능력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그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많은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프로그래밍 기술을 배울 기회를 접해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다. 영국의 총리 데이비드 캐머런에게 교육의 미래에 대한 자문을 하기도 했다.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공학사, 문학 석사를 받았으며 영국 여성 논픽션 베스트셀러 작가 2위(2000년~2009년 집계)에 오른 유명한 작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