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북스 도서 소개] 자동차 속이 궁금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와이즈만북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5-30 14:07 조회 12,454회 댓글 0건본문
와이즈만 호기심 그림책03
자동차 속이 궁금해
에스더 포터 글/ 안드레스 로사노 그림/ 이병렬 옮김/ 32쪽
값 11,000원
isbn 979-11-87513-15-5/판형 225×260/초판 2017년 1월 30일
▶관련 키워드: 자동차, 탈것, 엔진, 자동차 부품, 정비공, 실린더, 점화플러그, 피스톤, 연료, 냉각수, 기어, 브레이크
▶분야: 국내도서 > 유아 > 누리과정 생활주제 > 교통기관
국내도서 > 유아 > 유아 학습 > 유아 학습일반
국내도서 > 어린이 > 1-2학년 > 1-2학년 학습 > 1-2학년 과학/환경
▶관련 교과:
5세 누리 과정 - 교통기관
과학 - 3-1 ① 우리 생활과 물질
멋지고 날쌘 자동차,
보닛을 열고 안을 들여다보면 더 멋지고 신기한 것들이 많아요!
자동차는 사람이 타고 다닐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운송수단입니다. 아주 멋진 모양을 갖추고 있고, 속도까지 빠르며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해 주지요. 그렇기 때문인지 움직이는 물체에 흥미를 갖기 시작하는 유아는 물론, 어린이들에게 자동차는 늘 호기심의 대상입니다.
아이들은 지나가는 자동차만 보면 “어!”라고 소리치고 아빠 차의 운전석에 앉아 핸들을 돌리고 클랙슨을 울리며 세상에서 가장 기쁜 양 웃음을 짓습니다. 궁금증이 많은 아이들은 자동차를 이리저리 만져 보며 좋아하다가 '그런데 이 차는 어떻게 움직이는 거지?'라는 물음을 자연스럽게 갖게 될 것입니다.
자동차는 시동만 걸면 알아서 움직이는 걸까요? 자동차가 달리면 왜 붕붕 소리가 나고, 엔진이 뜨거워질까요? 추운 날 차 안에 따뜻한 공기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이 모든 것들에 대한 답은 바로 자동차 속에 있습니다. 자동차의 차체 안에 모든 시스템이 사슬처럼 서로 이어져 있지요. 마치 사람의 몸과 같습니다. 사람에게 먹을 물과 음식이 필요하고, 걸을 수 있는 다리가 필요하듯 자동차에게도 힘을 발생시키고 움직이게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또한 뇌 역할을 하는 것이 있어서 모든 명령을 수행할 수 있는 거예요. 우리가 몸이 아프면 병원을 가듯 자동차 속 부품들도 고장이 나면 자동차 정비공에게 치료를 받아야 해요. 이 책을 통해 자동차 속을 샅샅이 살펴보세요.
▶ 자동차의 과학적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보닛을 열고 자동차 속을 들여다봅니다. 자동차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엔진을 소개하면서 이 엔진이 어떤 작용을 하여 어떤 부품을 통해 자동차를 움직이게 하는지 보여 주지요. 또한 자동차의 밥이 되는 연료가 차 속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알려 주고, 오일의 역할, 차를 멈추게 하는 힘과 브레이크의 작동 원리, 몸통과 부품들의 결합 방법 등 과학 지식과 원리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쉽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통제하고 작동하게 하는 자동차의 뇌인 내장 컴퓨터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 그림만 봐도 이해 쏙쏙!
엔진 폭발을 일어나는 실린더, 냉각수가 지나가는 길, 브레이크의 작동 원리 등 관련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페이지마다 그림을 확대해서 보여주어 아이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풍부한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사소한 호기심이 창의성의 출발! <와이즈만 호기심 그림책> 시리즈 론칭!
“이건 이름이 왜 이럴까?”, “바람은 어디에서 불어오는 걸까?”, “생명은 어디서 시작되었을까?”
아이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끊임없이 질문을 쏟아 냅니다. 부모님은 답하기 귀찮지만 사실은 수많은 질문을 통해서 아이는 세상을 배우는 것입니다. 호기심은 자신을 둘러싼 주변 사물, 자연 현상에 대한 관찰에서 시작합니다. 질문을 하고 답을 찾는 과정에서 깨달음을 얻고 또 다른 호기심을 갖게 하지요. 질문 하나하나에서 새로운 생각을 키워 나가며 상상력과 창의성이 계발되는 것입니다.
<와이즈만 호기심 그림책>은 이처럼 세상이 통째로 궁금한 아이들을 위해 아이의 눈높이에서 호기심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다루는 주제들은 우리 주변에 있는 아주 사소하고 평범한 것들입니다. 물, 불, 바람, 땅, 하늘, 사람, 기계, 자동차……. 무엇이든 아이들이 궁금해 할 만한 질문에 답해 주고, 자칫하면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 이야기도 엄마나 아빠가 설명해 주듯 쉽고 간결하게 풀어냅니다. 아기자기하면서도 세련되게 펼쳐지는 그림은 아이가 책 속으로 더욱 빠져들게 합니다.
▶ 이 책을 만든 사람들
글 에스더 포터
노스다코타 주에서 성장한 과학 동화 작가입니다. 환경을 주제로 한 어린이 책을 썼으며, 친구와 함께 고양이 두 마리와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그림 안드레스 로사노
현재 런던에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는 스페인 마드리드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자연과 건축에 관심이 많고 누아르 영화와 프랑스 만화를 좋아합니다. 여성 패션 잡지 〈WWD〉〈월스트리트 저널〉〈뉴욕 타임스〉〈포브스〉 등 세계적인 잡지에 실리는 삽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옮김 이병렬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 편집장을 거쳐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좋은 여행 나쁜 여행 이상한 여행》《언론 이야기》《투덜이의 심리학》《위대한 탐험가들》 등 다수의 교양서와 《60명의 아버지가 있는 집》《하프와 검의 노래》《우주뱀의 습격》《안데르센 동화》 등의 아동 문학서가 있습니다.
이 책에 대한 문의가 있으시면 다음으로 연락 주십시오.
와이즈만 BOOKs 서은영 대리 02-2033-8933 smile_365@askwhy.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