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북스 책소개] 우주여행, 우리도 갈 수 있어(호기심 그림책0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와이즈만북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5-30 11:24 조회 12,577회 댓글 0건본문
와이즈만 호기심 그림책 01
와이즈만 호기심 그림책01
출간!!
우주여행 우리도 갈 수 있어!
데즈카 아케미 글·그림/김경은 옮김/ 48쪽/값 11,000원
isbn 979-11-87513-13-1/판형 210×297/초판 2016년 11월 15일
▶관련 키워드: 우주여행, 우주비행사, 우주그림책, 천문학, 우주선,
국제우주정거장, 우주복, 달, 화성탐사, 우주호텔, 우주공항, 마션, 인터스텔라, 그래비티
▶관련 교과: 4-2④ 지구와 달, 5-1② 태양계와 별, 6-1① 지구와 달의 운동
(누리과정, 통합교과의 내용도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머지않아 떠나게 될 우주여행을 준비해 보자! 어린이를 위한 우주여행 안내서
“아빠, 이번 여름휴가는 달로 가고 싶어요.
도착까지 3일이 걸리니까 하루는 우주 호텔에서 묵어야 해요.”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느냐고요? 지금은 황당하게 들리겠지만 머지않아 현실로 이루어질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다가올 우주여행을 위해 우리 어린이들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알려 주는 책입니다. 지금까지 우주를 경험할 수 있었던 이들은 우주에 대해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훈련 받은 과학자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우주여행 계획이 알려지면서 우주여행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습니다. 우리 어린이들도 곧 떠날 수 있는 것이지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님과 여행을 갈 때 미리 그 지역의 지형이나 기후, 역사를 알아보고 간 적이 있지요? 그랬다면 여행지에서 보고 들은 것들이 더 의미 있게 다가왔을 것입니다. 우주여행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주로 떠나기 전에 준비가 필요하지요. 우주여행을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이 책에는 우리가 우주로 떠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들이 담겨 있습니다.
▶1단계, 우주 비행의 역사를 안다.
우주 비행을 처음 시도한 나라는 어디일까요? 어떤 우주선을 타고 갔을까요? 내가 타고 갈 수도 있는 우주선에 대해 알면 더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인류 최초로 지구를 벗어나 유리가가린이 본 우주의 모습과 달 표면에 남아 있는 비행사들의 발자국을 보며 큰 감동을 느껴 보세요.
▶2단계, 우주의 환경을 알고, 생활 방법을 익힌다.
우주는 지구상의 어떤 곳보다 위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갔을 때 몸이 붕붕 뜨거나 빙빙 돌아서 많이 놀라고 당황할 거예요. 왜 우주는 지구와 다른 환경을 가졌는지 알아보고, 우리가 무슨 옷을 입고 무슨 음식을 먹어야 할지, 잠은 어떻게 자면 되는지, 체력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봅니다.
▶3단계, 미래의 우주 계획을 알아본다.
현재 어떤 것들이 우주에 만들어지는지 살펴보고 미래의 계획도 꼼꼼하게 챙겨볼 수 있습니다. 서브오비탈 비행, 국제 우주 정거장 체류, 우주 호텔 숙박, 달 여행, 화성 유인 비행 등 여러 가지 우주여행 종류를 보면서 나는 어떤 여행을 해 보고 싶은지 계획해 보세요.
또한 이 책은 단순한 설명식이 아니라, 꼬마 우주 비행사가 등장해 친구에게 말을 걸듯 친숙한 문체로 설명해 주어 아이가 바로 책 속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합니다. 어두운 배경 색과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림의 캐릭터들이 선명하게 대비를 이루어 실제로 내가 우주 유영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도 이 책의 특징입니다. 꼬마 비행사에게 우주 이야기를 들으며 어린이들은 우주여행에 대한 기대와 무한 상상, 꿈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더 이상 먼 곳이 아니다! 언젠가 갈 수 있는 곳, ‘우주’
이 책은 아이들에게 학교 운동장, 아파트 놀이터가 아닌 새롭고 신비한 공간을 선사합니다. 그곳을 자유롭게 드나드는 자신을 상상해 보도록 하고 미래 계획도 꿈꿔 보게 합니다. 그곳이 어디일까요? 바로, 광활하고 무한한 ‘우주’입니다.
지구가 우주라는 공간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난 뒤로부터 사람들에게 우주는 항상 신비하고 개척해야만 하는 호기심의 대상이었습니다. 여러 나라에서 위성을 발사하고 우주선을 만들면서 우주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노력들이 일반인들에게는 쉽게 와 닿지 않아 여전히 우주 공간은 우리에게 너무나 아득하고 멀리 있는 곳으로 여겨졌지요.
하지만 최근 들어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무엇보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소설과 영화 등이 크게 유행하면서 천문학에 대해 관심이 없던 어른부터 아이까지 우주에서의 생활과 국제 우주 정거장, 우주 비행사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졌습니다.
이제 어린이들은 우주가 더 이상 멀리 있는 곳이 아니고 ‘나도 언젠가 한 번쯤은 갈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소수의 일반인이 우주 체험을 하고 온 상황이지만 머지않아 저렴한 비용으로 우리 어린이들도 해외여행을 하듯이 자유롭게 우주여행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다가올 우주여행을 앞두고 우리 어린이들이 어떤 여행을 하고, 무슨 준비를 해야 할지 어린이 독자들 눈높이에서 차근차근 설명해 주는 책입니다.
사소한 호기심이 창의성의 출발! <와이즈만 호기심 그림책> 시리즈 론칭!
“이건 이름이 왜 이럴까?”, “바람은 어디에서 불어오는 걸까?”, “생명은 어디서 시작되었을까?”
아이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끊임없이 질문을 쏟아 냅니다. 부모님은 답하기 귀찮지만 사실은 수많은 질문을 통해서 아이는 세상을 배우는 것입니다. 호기심은 자신을 둘러싼 주변 사물, 자연 현상에 대한 관찰에서 시작합니다. 질문을 하고 답을 찾는 과정에서 깨달음을 얻고 또 다른 호기심을 갖게 하지요. 질문 하나하나에서 새로운 생각을 키워 나가며 상상력과 창의성이 계발되는 것입니다.
<와이즈만 호기심 그림책>은 이처럼 세상이 통째로 궁금한 아이들을 위해 아이의 눈높이에서 호기심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다루는 주제들은 우리 주변에 있는 아주 사소하고 평범한 것들입니다. 물, 불, 바람, 땅, 하늘, 사람, 기계, 자동차……. 무엇이든 아이들이 궁금해 할 만한 질문에 답해 주고, 자칫하면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 이야기도 엄마나 아빠가 설명해 주듯 쉽고 간결하게 풀어냅니다. 아기자기하면서도 세련되게 펼쳐지는 그림은 아이가 책 속으로 더욱 빠져들게 합니다.
▶이 책을 만든 사람들
글·그림 데즈카 아케미
1967년 가나가와 현 출생. 일본 아동 출판 미술가 연맹 회원. 그래픽 디자인 회사를 거쳐 1998년부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서적, 잡지, 광고 등의 일러스트 작업을 맡고 있으며 생활용품도 디자인합니다. 그린 책으로 《나의 첫 우주 그림책》《세계와 만나는 그림책》 등이 있습니다.
옮김 김경은
성신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좋은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감자공주 아리알의 꿈》《불완전한 천재 수학자들》《생존을 건 온갖 생물들의 못 말리는 사투》《세 살부터 수학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책》 외 다수가 있습니다.
감수 사이토 노리오
일본우주소년단(YAC) 고문, 스페이스 제로원 대표,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초대 부본부장. 도쿄농업대학교 공학부를 졸업하고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대학원 항공학과 석사를 수료했다. 프린스자동차 주식회사(현 IHI 에어로스페이스)를 거쳐 1970년 우주개발사업단(NASDA: 현 JAXA)에 들어가 로켓 개발 및 발사 업무, 인공위성 개발, 우주 실험, 지구 관측 및 조사 등의 업무를 맡았습니다. 그 후, 지구과학기술추진기구(ESTO) 상무이사, 일본우주소년단(YAC) 전무이사를 거쳐 지금까지 폭 넓은 우주 관련 업무 경험을 토대로 강연, 이벤트를 열고 어린이들에게 우주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감수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창의 영재수학과 창의 영재과학 교재 및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구성주의 이론에 입각한 교수학습 이론과 창의성 이론 및 선진 교육 이론 연구 등에도 전념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사설 영재교육 기관인 와이즈만 영재교육에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교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 대한 문의가 있으시면 다음으로 연락 주십시오.
와이즈만 BOOKs 서은영 대리 02-2033-8933 smile_365@askwh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