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콘크리트 지구를 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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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연두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06-27 16:40 조회 10,120회 댓글 0건본문
콘크리트의 인간적인 이야기
우리는 건물, 교량, 댐, 도로 등에 콘크리트를 사용하고 있다. 우리는 그 위를 걷고, 차로 달리며, 우리들 중 많은 사람들은 콘크리트 벽체로 만들어진 공간에서 살며, 일하고 있다. 우리는 세상 어디에서든 찾아볼 수 있는 이 물질을 당연히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 물질은 글자 그대로 그리고 비유적으로 현대 문명이 건설한 환경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것의 발명과 발전에 관한 이야기는 아직도 흥미진진한 배우들과 주목할 만한 역사적 일화를 주요 내용으로 다루고 있다.
《콘크리트, 지구를 덮다Concrete Planet》는 책 곳곳에 독자들의 눈을 뜨게 하고 이 물질의 역사를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흥미진진한 상세한 내용으로 잘 엮어진 생생한 이야기 속에서, 저자 로버트 쿠얼랜드는 가장 유명한 역사적 인물들의 몇 사람은 콘크리트의 개발과 사용에 얼마나 관련되어 있는지를 잘 그려내고 있다. 이 인물들 중에는 유대의 헤롯 대왕King Herod,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Roman Emperor Hadrianus, 한때 세계에서 가장 큰 시멘트 공장을 소유했었던 토마스 에디슨Thomas Edison, 그리고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Frank Lloyd Wright 등이 있다. 쿠얼랜드는 콘크리트의 발견이 직접적으로 신석기 혁명과 초기 문명의 근원에 이르게 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최근의 고고학적 증거임을 가리키고 있다.
이 책은 콘크리트의 인간적인 이야기이다. 이 건설 재료를 발견했던-그리고 다시 발견했던 또한 그것의 고상한 사용법을 개척했던 사람들을 강조한 이야기책이다. 또한 이 책은 콘크리트가 사회에 얼마나 깊숙이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될 수 있으면 많은 독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콘크리트, 지구를 덮다Concrete Planet》를 펴내기 위해서 누구에게도 다가갈 수 있는 방식으로 화학 공식을 피하고 그 대신 기본 과정을 설명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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