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정_ <묘한 밤하늘에 별자리가 냥냥>(청어람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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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04-19 14:03 조회 16,858회 댓글 62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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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밤하늘에 별자리가 냥냥
스튜어트 앳킨슨 글|브렌던 키어니 그림|김아림 옮김|청어람아이 펴냄|2019년 4월 9일 발행|값 13,000원
ISBN : 979-11-5871-102-3 (73440)|분야: 어린이 > 3~4학년 > 초등 교양 > 과학, 5~6학년 > 초등 교양 > 과학
★ 교과 연계 - 초등 과학 3학년 1학기 5단원 지구의 모습, 5학년 1학기 3단원 태양계와 별
6학년 1학기 2단원 지구와 달의 운동, 6학년 2학기 2단원 계절의 변화
■ 책소개
사람들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 밤하늘을 탐구해 왔어요. 옛날 사람들은 별과 달의 위치나 별똥별 등 밤하늘의 모습을 관찰하면서 미래를 점치기도 하고 길의 방향을 파악하기도 했지요. 지금은 과학 기술의 놀라운 발전으로 새로운 천문 현상들을 밝혀내고 있답니다.
밤하늘은 누구나 관찰할 수 있고, 아직 밝혀내지 못한 미지의 존재가 가득한 곳이에요. 여러분도 밤하늘의 관찰자가 될 수 있지요. 하지만 밤하늘을 제대로 관찰하기 위해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묘한 밤하늘에 별자리가 냥냥』 속 특별한 친구를 만나 보세요! 우주에 관해서라면 모르는 게 없는 별난 고양이가 여러분을 묘한 밤하늘의 세계로 안내해줄 거예요.
■ 목차
6 별을 관찰해 보자
8 밤하늘에 반짝이는 불빛
10 왜 하늘을 관찰할까?
12 별이란 무엇일까?
15 하늘 위의 무늬들
16 춤추는 하늘
18 사계절의 밤하늘
20 봄철의 별자리
24 여름철의 별자리
28 은하수
30 가을철의 별자리
34 겨울철의 별자리
38 그 밖의 멋진 별자리들
40 달
44 행성들
46 밤하늘의 어떤 불빛이 행성일까?
48 별똥별
51 오로라
52 밤하늘의 움직이는 불빛
54 흐릿한 얼룩들
56 더 많이 알고 싶다면…
58 이제 떠나요!
60 용어 정리
62 찾아보기
64 감사의 말
■ 저자 소개
지은이 스튜어트 앳킨슨
어린 시절 달 착륙을 지켜본 이후로 우주와 천문학에 매혹되었어요. 거의 30년에 걸쳐 천문학과 우주에 관한 책을 쓰고 편집했죠. 앳킨슨은 학교와 지역 공동체를 대상으로 자주 봉사 활동을 나가며 맑은 날 밤에는 고양이와 함께 별을 보러 간답니다.
그린이 브렌던 키어니
대학에서 건축을 공부했지만 소질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그리고 그림을 그리는 것에 흥미를 느껴 그림작가의 길을 걷기로 했어요. 지금은 어린이책과 삽화를 전공해 일러스트레이션 분야의 학위를 땄습니다. 그린 책으로 『대륙별 기후별 별별 동물 찾기』가 있어요.
옮긴이 김아림
서울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생물학과 철학을 공부했어요. 출판사 편집자를 거쳐 지금은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옮긴 책으로는 ‘아주아주 큰 백과 그림책’ 시리즈, 『빅뱅이 뭐예요?』, ‘랜드 오브 스토리’ 시리즈,『멋진 천문학 이야기』 등이 있어요.
thaiqool@gmail.com
■ 출판사 리뷰
사자자리는 왜 봄에만 볼 수 있을까? 별자리는 어떻게 찾을까?
계절을 따라 달라지는 별자리를 함께 관찰해봐요!
시골이나 교외에 가서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도시에서는 보지 못한 별들을 쉽게 볼 수 있지요. 특히 별자리는 맨눈으로도 관찰할 수 있어 아주 좋은 관찰 대상이랍니다. 그런데 별자리는 그 별자리가 나타나는 계절에만 볼 수 있어요. 이 책은 계절마다 별자리가 왜 바뀌는지에 대한 원리를 먼저 설명한 뒤, 계절마다 어떤 별자리가 나타나는지, 각 별자리의 특징은 무엇인지, 별자리 이름과 모양에 얽힌 그리스 신화를 차근차근 들려줍니다.
* 지구는 일 년에 걸쳐 태양의 주변을 한 바퀴 돌아요. 그래서 계절마다 우주의 각기 다른 부분을 보게 된답니다. _19쪽
* 사자자리는 봄철 밤하늘에서 가장 찾기 쉬운 별자리예요. 달이 지나가는 길목 한가운데에 자리하기 때문이죠. 그러니 이동하는 달을 따라가다 보면 이 별자리를 찾을 수 있어요. _22쪽
*오리온자리는 그리스 신화 속 한 사냥꾼에서 비롯했어요. 오리온이 힘센 황소와 맞서 싸우는 장면을 상상해 보세요. 오리온 옆에는 충성심 강한 개들이 따르죠. _36쪽
밤하늘의 수많은 별 가운데서 별자리를 찾는 게 쉬운 일만은 아니에요. 그래서 초보 관찰자들을 위해 “유난히 밝은 별을 먼저 찾고 그 주변의 어두운 별을 살펴보기”, “‘여름의 대삼각형’의 꼭짓점 별들을 기준으로 별자리 찾기”, “페가수스자리에서 가장 밝은
네 개의 별인 ‘대사각형’ 찾기” 등 조금 더 쉽게 별자리를 발견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들도 알려줍니다.
우주를 여행하는 별난 고양이가 들려주는 천문학 이야기
밤하늘을 관찰하는 방법, 천문학 관련 지식을 알려주는 별난 고양이의 이름은 펠리시티예요. 이 이름은 1963년, 로켓을 타고 우주에 간 최초의 고양이 ‘펠리세트’에서 따온 것이지요. 이 책은 펠리시티가 직접 관찰하고 체험한 경험을 독자에게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흥미롭습니다. 또한 선글라스를 낀 모습, 우주 탐사용 헬멧을 쓴 모습, 망토를 입고 날아다니는 모습 등 여러 가지 모습으로 등장해 재미를 줍니다.
펠리시티가 알려주는 별과 달, 행성, 은하, 위성에 관한 지식을 차곡차곡 쌓고 나면, 이전과는 다른 눈으로 밤하늘을 바라보게 될 거예요.
천체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의 해답을 찾아보세요!
책 속에는 별자리 이야기뿐만 아니라 밤하늘의 수많은 천체에 관한 정보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밤하늘에 빛나는 건 꼭 별이 아닐 수도 있어요. 반짝이지 않고 일정하게 빛난다면 행성일 가능성이 커요. 반짝이는 빛이 이리저리 움직인다면, 이것은 인공위성이거나 비행기의 불빛이랍니다.
우주에는 ‘흐릿한 얼룩’이라고 불리는 천체들도 있어요. 별보다 훨씬 멀리 있고, 크기도 훨씬 크지요. 이들의 정체가 무엇일까요?
그밖에도 ‘행성은 별일까?’, ‘별똥별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오로라는 어디에서 관찰할 수 있을까?’ 등 다양한 궁금증의 해답을 책에서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