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정_ <그래도 넌 내 친구!>(여유당)_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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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9-04 10:39 조회 19,932회 댓글 69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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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 나다움, 우정, 성 다양성, 공감, 존중
누리과정 연계 사회관계>나를 알고 존중하기
교과과정 연계 2학년 2학기 국어 4.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
3학년 도덕 1. 나와 너, 우리 함께
5학년 1학기 국어 1. 인물의 말과 행동
매일매일 함께 노는 에롤과 곰 인형 토마스, 그들의 친구 에바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나’ 자신이 되는 것,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친구’의 중요성을 다정한 글과 그림으로 풀어낸 그림책이다. 최고의 친구란 어떤 친구인지 생각해 보고, 그림에 숨어 있는 상징과 변화를 찾아보며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돌아볼 수 있다. 나아가 세상에는 생물학적인 성별과 다른 마음의 성별을 지닌 사람들이 있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유아부터 어린이, 청소년들과 성 역할과 다양성,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더없이 좋은 그림책이다.
★어린이와 함께 우정과 존중, 성 다양성에 관해 이야기하기 좋은 책 -북리스트
★열린 태도의 미덕을 보여 주는 가치 있는 책 -퍼블리셔스 위클리
성과 우정에 관한 뭉클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진정한 나 자신이 되기!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친구!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돌아보고
성 다양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이야기
중등 선생님이었고 시와 소설, 시나리오를 쓰는 호주의 작가이자 음악인이며 장애인이다. 문학, 보드게임, 우쿨렐레와 독특한 형태의 의족을 좋아한다. 아버지가 트랜스젠더 여성으로, 어린 아들에게 성과 가족의 다양성에 대해 쉽게 이야기해 주고자 이 책의 글을 쓰고 출판을 위한 킥스타터 펀딩을 했다. 그 결과 열렬한 호응을 받아 목표액의 두 배를 달성하고 호주, 영국, 미국에서 동시 출간했으며 지금까지 10개 언어로 출간되었다. 그녀의 첫 번째 책이다.
비 내리는 일요일, 심심해하는 어린 아들을 위해 트럭을 그려 준 적이 있다. 그 뒤로 기술 웹사이트에 그림을 그려 왔고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 자랐으며 지금은 호주에서 아내와 딸과 아들, 몬스터라 부르는 고양이와 함께 산다. 인스타그램에 가족의 일상을 그림에 담아 기록하는데, 꽤 인기가 있다(@15mindrawings).
그림책 이야기 나눌 때, 생명‧사랑‧그리움이 담긴 책을 우리말로 옮길 때 가장 행복하다. 그림책을 통해 세상과 마음을 들여다보고 서로 ‘통’하기 위해 오늘도 내일도 그림책 들고 사람들 속으로 달려가고자 한다. 『숲으로 읽는 그림책 테라피』를 지었고, 『태어난 아이』 『내 목소리가 들리나요』 『내가 엄마를 골랐어!』 『하늘을 나는 사자』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황진희 그림책테라피연구소’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