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정_ <미술관 놀이터>(구름서재)_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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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04-23 15:02 조회 24,730회 댓글 38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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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수 지음|구름서재 펴냄|대상: 어린이(초등 고학년)|분류: 교양>취미>예술
[주제어] #초등 #명화 #미술수업 #미술감상 #미술관 #창의미술 #미술놀이 #워크북 #아이디어
[교과연계] 초등 3-4학년: ‘우리의 꿈이 자라는 세상’ ‘상상의 세계’/초등 5-6학년: ‘표현과 창작의 세계’ ‘문화와 생활미술’
명화로 상상력과 표현력을 높여주는 초등 미술수업
“명화를 감상하고, 명화와 놀고, 명화에서 아이디어를 찾는다!”
이 책은 명화를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명화를 통해 미술과 친해지고 미술활동을 북돋아 미술을 평생의 친구로 만들어주는 미술놀이 책입니다. 아르침볼도, 샤르댕, 세잔, 고갱, 클레 다섯 명의 화가들과 그 시대에 창작된 100편의 명화를 감상하고 재미있는 미술놀이를 즐겨 보세요. 그 예술가들이 생각하고 표현했던 멋진 아이디어들과 창작의 기쁨을 내 것으로 만드는 시간입니다. 좋은 그림은 우리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훌륭한 화가들이 그린 명화는 더 우리에게 큰 감동과 더 깊은 생각, 더 멋진 아이디어를 줍니다.
미술과 친해지고 미술을 평생의 친구로 삼을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그림을 그려보거나 뭔가를 만들어 보거나 그림을 감상하거나 미술책을 읽어 보거나 하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런 미술활동을 통해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기쁨을 느끼는 것입니다. 『화가들의 초대』, 『이 놀라운 조선천재 화가들』 등을 지으신 이일수 선생님이 신나는 미술 놀이동산으로 초대합니다. 학교 미술 수업 시간에, 친구들과 또는 혼자서 이 책을 가지고 놀며 미술이 주는 신나고 행복한 세계를 경험해 보세요.
::: 차례
머리말 ● 3
이 책과 함께 노는 법 ● 6
아르침볼도의 미술놀이터 ● 8
샤르댕의 미술놀이터 ● 40
세잔의 미술놀이터 ● 68
고갱의 미술놀이터 ● 94
클레의 미술놀이터 ● 120
이 책에 소개된 작품과 소장 미술관 ● 146
가상공간에서의 세계 미술관 나들이 ● 150
선생님과... 친구들과... 또는 혼자서...
이 책과 노는 방법
♠ 작가와 친해지기- 역사공부
이 책의 주인공인 다섯 명의 화가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갖습니다. 화가가 어느 시대 어느 지방에서 태어났으며, 작품이 오늘알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역사 공부하듯 예습해 봅니다. 화가가 활동했던 시대의 미술 사조에 대해서도 공부해 보고 작가에 대한 더 많은 정보와 작품들도 찾아 봅니다.
♠ 작품 감상하기- 스토리텔링
그림 속에는 이야기들이 숨어 있습니다. 화가의 주요 작품들을 하나하나 들여다보며 감상합니다. 작가가 그림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려 했는지, 어떤 비밀을 작품 속에 감추어 놓았는지 알아 가면 작가가 품었던 생각과 마음에 공감할 수 있습니다.
♠ 창작 놀이터- 아이디어 놀이
화가의 작품을 보고 감상하는 데에 그치면 그림이 주는 즐거움을 절반밖에 누리지 못합니다. 명화는 창의적인 사고의 원천입니다. 이 책에는 명화를 가지고 할 수 있는 수많은 창작놀이들이 실려 있습니다. 여기 실린 놀이 외에도 친구들이나 선생님과 상의하여 더 많은 놀이들을 생각해낼 수도 있습니다.
♠ 미술관 속 도서관 - 미술 교양
그림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합니다. 화가들에 대해, 그림의 역사에 대해 더 깊은 지식을 쌓다 보면 세상을 보는 눈이 더 넓어지게 됩니다. 이 지식을 기초로 그림이 선물해 주는 더 크고 다양한 즐거움에 다가길 수 있습니다.
::: 지은이 이일수(작가, 전시총감독)
대중이 그림을 통해 지적 유희와 감정적 치유를 경험하도록 책 집필, 전시기획, 강의를 병행하고 있다. 미술관 같은 갤러리 ‘하나코 갤러리’를 운영했으며, SBS 기획전시 총감독으로도 활동하였다.
기획한 전시로는 하나코 갤러리의 다수 전시 및《안녕하세요! 조선천재화가님》(서울예술의전당서예박물관),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 2014 The Out of Box Festival 초청 《Hello! Genius Joseon Painters》(Queensland Performing Arts Centre and Cultural Centre, South Bank) 등 다양한 전시장에서 수십여 회가 있다.
지은 책으로는 『화가들의 초대』(구름서재), 『이 놀라운 조선천재 화가들』(구름서재),『더 보고 싶은 그림』(시공아트), 『옛 그림에도 사람이 살고 있네』(시공아 트), 『알고 가면 미술관엔 그림이 있다』(인디북), 『큐레이터는 무엇이 필요한가』(애플북스), 『즐겁게 미친 큐레이터』(애플북스) 등 14권이 있다.
blog_이일수’s Art 하나코
https://blog.naver.com/iss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