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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회차 당첨자를 빼고 또 빼는 방식으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매번 신청하면 당첨 횟수는 늘어날지 몰라도, 진짜 받고 싶은 책을 받을 기회는 그만큼 줄어듭니다. 진짜 받고 싶은 책을 받을 확률, 진짜 받고 싶은 책만 신청해야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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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태영이는 매일 숲에 놀러 가고, 숲에 대해서는 거의 모르는 게 없을 정도로 숲을 좋아한다. 어느 날 태영이는 광릉숲 글짓기 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는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준비를 하다가 깜빡 잠이 든 태영이는 꿈속에서 광릉의 주인인 세조를 만난다. 세조는 태영이에게 광릉숲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상한 일들을 조사해달라고 부탁한다. 태영이는 세조 할아버지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밤중에 수상한 불빛이 날아다녔다고 하는 서어나무 숲부터 조사를 시작한다. 과연 태영이는 광릉숲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낼 수 있을까?
우리의 주거지역 가까이에 있는 광릉숲은 다양한 생물들이 살아가는 소중한 터전입니다. 광릉숲은 2010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권보전지역에 선정되었지요. 유네스코는 자연을 보전하고 주변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생물권보전지역을 선정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서 어린이들이 광릉숲의 역사와 가치를 알고,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입니다.
▶ 저자 소개
글 최진우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웅진씽크빅에서 《21세기 웅진학습백과》 등 많은 책을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딩동! 식품은행입니다!》, 《,백구야, 너를 믿고 달려 봐!》를 썼고, 《책 읽기가 어렵지 않아요》, 《꿰맨 머리 몬스터 1, 2, 3》, 《왕중왕 공룡 최강자》를 번역했습니다.
그림 김영혜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프랑스 디종 보자르에서 아트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아이들과 성인을 대상으로 미술을 지도하며 그림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도자기에 핀 눈물꽃》 등이 있습니다. 이 책의 그림은 한국화의 감성과 세밀화 기법의 교육효과를 기대하며 즐겁게 그렸습니다.
▶ 차례
- 지은이의 말
1. 숲을 좋아하는 아이
2. 광릉의 주인을 만나다.
3. 서어나무 숲의 귀신
4. 까막딱따구리의 고백
5. 가장 오래된 나무
6. 광릉숲의 왕
7. 나무의 눈물
8. 울음소리의 정체
9. 크낙새의 약속
- 부록
광릉숲의 역사와 현재
사진으로 보는 광릉숲
-광릉숲의 식물들
-광릉숲의 동물들
-광릉숲의 문화·역사 자원
생물권보전지역이란
▶ 출판사 서평
광릉숲에 귀신이 나타났다?
광릉숲에서 들려오는 수상한 울음소리의 정체를 밝혀라!
《광릉숲의 비밀》은 꿈속에서 만난 세조의 부탁으로 광릉숲에서 발생하고 있는 수상한 일들을 조사하는 태영이의 모험 이야기이다. 서어나무 숲의 푸른 불빛은 세조가 생각한 것처럼 단종의 한이 서린 영혼일까? 숲에서 들려오는 이상한 울음소리는 눈물을 흘리는 나무들이 내는 소리일까? 광릉숲에 사는 동물과 식물들의 도움을 받아 광릉숲이 품고 있는 비밀을 밝혀내기 위한 실마리를 하나씩 찾아가는 태영이의 모험이 흥미진진하다. 이야기에 등장하는 동식물을 자세히 묘사한 김영혜 작가의 세밀화는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과 활력을 띠고 태영이와 독자들의 모험에 동행한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광릉숲
광릉숲에서 배우는 자연 보호의 중요성!
2020년은 광릉숲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선정된 지 10주년인 해이다. 광릉숲은 조선 7대 세종의 왕릉이 있는 광릉의 부속림으로 550여 년간 보전되었으며,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0년 6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렇게 수백 년 동안 변함없이 한 자리를 지켜온 광릉숲이 ‘개발’이라는 이름의 훼손 위기에 처해 있다. 태영이와 함께 광릉숲을 탐험하며 수많은 동식물을 만나며 자연의 메시지를 읽을 수 있다. 《광릉숲의 비밀》을 읽는 어린이 독자들이 우리가 지켜야 할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보전 필요성에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
▶ 북트레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