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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_ <아홉 개의 시간이 흐르는 나라가 있다고?>_ 파랑새_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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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11-30 10:59 조회 8,967회 댓글 3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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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과 집중!! 받고 싶은 책을 받는 비결? 받고 싶은 책만 신청하는 것입니다! 
예전 회차 당첨자를 빼고 또 빼는 방식으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매번 신청하면 당첨 횟수는 늘어날지 몰라도, 진짜 받고 싶은 책을 받을 기회는 그만큼 줄어듭니다. 진짜 받고 싶은 책을 받을 확률, 진짜 받고 싶은 책만 신청해야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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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교양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경제 | 사회 정치 > 사회학 > 지리의 이해

키워드_ 아홉개, 아홉개의시간이흐르는나라, 지리, 문화, 세계사, 역사, 인문, 교양, 논술, 독서토론, 
여행 허풍선, 청소년, 영어덜트, 류재명, 서해경, 비올라, 전국지리교사모임, 파랑새, 톡, 열림원 


★ 서울대 지리교육과 류재명 교수 감수
★ 전국지리교사모임 추천 도서!

“이 책은 무엇보다 재밌다. 작가의 이야기 만드는 솜씨가 대단하다. 그리고 지리교육 전문가가 놀랄 정도로 작가는 지리에 대해 매우 해박하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각 나라의 음식, 옷, 사회 현상 가운데 대표적인 것 한 가지를 가지고 그 나라의 지리와 문화를 전체적으로 폭넓게 이해할 수 있다.” - 전국지리교사모임


마인드맵,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접근하는 
새로운 지리문화 이야기

파랑새 영어덜트 시리즈 세 번째 책, 《아홉 개의 시간이 흐르는 나라가 있다고?》는 세계 지리와 문화의 관계에 대해 하나의 화두를 던지며 풀어 나가는 청소년 지리서이다. 《아홉 개의 시간이 흐르는 나라가 있다고?》는 《수상한 지진과 지형의 비밀》, 《빼앗긴 문화재에도 봄은 오는가》 등 역사, 지리를 포함한 사회 분야에서 어린이가 이해하기 쉽고 재밌는 책을 써 온 서해경 작가의 첫 번째 청소년 교양서이다. 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 류재명 교수와 전국지리교사모임이 추천⸳감수했다. 


차례

몽골 - 매의 눈을 가진 사람들 10
칠레 - 악마가 지키는 와인 22 
스위스 - 알프스와 더불어 사는 사람들 34
스페인 - 하루에 다섯 번 밥을 먹는 나라가 있다고? 48
베트남 - 요람에서 무덤까지 대나무와 함께 60
싱가포르 - 벌금, 벌금, 또 벌금 74 
중국 - 물 대신 차를 마시는 사람들 88
독일 - 독일인은 왜 독서광이 되었을까? 100
러시아 - 아홉 개의 시간이 흐르는 나라 112
핀란드 - 얼음 호수에서 목욕하는 산타의 나라 126
볼리비아 - 뽀드득 뽀드득 소금 밟는 소리 138


::: 서해경 글 
어렸을 적에는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지금은 이야기를 글로 쓰고 있습니다. 글을 쓸수록, 신기하고 궁금한 것들이 많아집니다. 이런 호기심을 글로 풀어내려고 합니다. 《통신문》 시리즈, 《꼬불꼬불 나라의 이야기》 시리즈, 《행복한 사회공동체 학교》, 《더불어 사는 행복한 정치》 등을 썼고, 초등 국어 교과서에 《들썩들썩 우리놀이 한마당》이 실렸습니다.

::: 비올라 그림 
현대 예술을 너무너무 사랑하며 호기심이 많아 여러 예술 매체에 관심이 많습니다. 작은 그림 스튜디오의 리더로 일러스트레이션, 그림책, 디자인, 파인아트의 경계 없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 작가 혹은 작가 지망생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부하는 시각 예술 학교 엠비주얼 스쿨의 대표로 강의하면서 여러 그림 작가, 그림책 작가 등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각적으로 재미있는 작업을 하기 위해 항상 무언가 남다른 작업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 류재명 추천・감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환경교육협동과정 겸임 교수로도 활동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자료를 활용하여 정보를 디자인하는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종이 한 장의 마법, 지도》가 있습니다.


사물을 보고 연상하듯 이어지는 신나는 인문기행
음식, 옷, 사회 현상으로 지리와 문화를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책

“하루에 사계절을 다 겪을 수 있는 나라가 있다고?”
“독일인은 왜 독서광이 되었을까?”
“하루에 다섯 번 밥을 먹는 나라가 있다고?”
“싱가포르가 벌금의 나라가 된 이유는?”

이 책은 ‘지리는 지루하다’는 편견을 보기 좋게 타파한다. 《아홉 개의 시간이 흐르는 나라가 있다고?》는 스페인, 볼리비아, 러시아, 칠레, 베트남 등 ‘25년 동안의 세계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전문 여행자이자, 작가이며 지리학자인 허풍선 선생이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지리 강의이다. 예를 들어 싱가포르의 껌 금지 등 벌금 제도가 발달한 이유를 지리적 위치 때문에 다양한 민족이 모여 사는 싱가포르에서 사회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스위스에서 초콜릿이 유명한 이유를 알프스 목동과 관련지어 이야기한다. 
국가별 특색으로 중국 차 문화, 베트남 대나무, 칠레 포도, 핀란드 사우나, 독일 숲,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 호수 등을 꼽았다. 《아홉 개의 시간이 흐르는 나라가 있다고?》를 읽으며 세계의 재밌고 독특한 문화에 대해 들으면 저절로 세계 문화와 지리의 관계에 대해 알게 된다. 도담, 하은, 주영과 함께 〈지리와 문화〉 강의를 들으며 한바탕 웃다 보면 어느새 지리가 꽤 재밌는 과목이라 생각하게 될 것이다.

먼저 읽은 지리 선생님도 
재미있게 읽은 청소년 지리 교양서!

“글로벌 시대의 좋은 수업은 교실 밖으로 떠나는 생각 여행 속에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신나는 생각 여행을 떠나 보세요. 우리 인류가 살아가는 환경을 바라보면 문화를 느낄 수 있고, 생각의 거리를 무한으로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만나는 여러분 모두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 서울대 지리교육과 류재명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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