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정]《옐로우 큐의 살아있는 생존 박물관》(안녕로빈) , 15명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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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4-25 13:07 조회 2,108회 댓글 36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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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큐의 살아있는 생존 박물관》
윤자영 글 | 해마 그림 | 184쪽 |152*225mm | 값 13,000원
2022년 4월 25일 출간 | ISBN 979-11-919942-03-3 (74400)
<무인도, 생존과학의 비밀> 전시 관람 중
마상백의 도발에 분노한 옐로우 큐는 Q 배지를 작동시켰다.
과학 지식으로 무장했지만 현실 생활은 허당인 옐로우 큐.
학교에서는 문제아였지만 무인도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마상백.
환상의 콤비가 되어 생존 미션을 수행하는 이들 앞에 소년들이 나타났다.
경계심이 가득한 눈빛으로 총을 들고 위협하는 앳된 소년들.
포로가 되느냐, 협력자가 되느냐. 갈림길에 선 옐로우 큐와 아이들.
소설 『15소년 표류기』 안에서 무인도 생존 체험이 시작된다.
과학 학습의 효율을 높이는 이야기의 힘
『15소년 표류기』의 체스터 섬에서 협력하여 생존하는 것이 이번 편의 미션이다. 주인공들은 미션을 수행하며 생존의 법칙을 과학 원리로 배운다. <옐로우 큐의 박물관 과학 시리즈>는 고전 명작 소설에 상상의 씨앗을 심어 놓은 과학 모험 동화다. 고전 소설 속에서 협력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흥미로운 이야기는 독자들을 과학의 세계로 친근하게 이끈다. 과학 공부가 우리의 삶에 필요하다는 것을 체감하게 하여 어린이 독자들의 공부 동기를 끌어낼 수 있다. 현재 고등학교 과학 선생님인 작가는 이야기 속에 풀어 놓은 과학 지식을 초등, 중등 과학 교과에 맞춰 <옐로우의 수업노트>로 다시 정리하였다. 더불어 이 책은 19세기 소년들의 모험을 다룬 고전 『15소년 표류기』를 소개하는 역할도 한다.
작가 소개
글 윤자영 : 추리소설 쓰는 과학 선생님. 인천해송고등학교에서 생명과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했습니다. 2015년 단편 <습작소설>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받으면서 소설가로 데뷔했고, 2019년 한국추리문학상 신예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상한 졸업여행》이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과학도서’에 선정됐으며, 《교통사고전문 삼비탐정》으로 2021년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밖에 《수상한 유튜버 과학 탐정》 《조선 과학 탐정 홍대용》 《탈출! 노틸러스호》 《레전드 과학 탐험대》 《우리 반 파스퇴르》 《골동품 가게와 마법 주사위 1, 2》 등 청소년을 위한 유쾌한 과학소설을 다수 출간했습니다.
그림 해마 : 만화와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작업을 합니다. 개성있는 캐릭터들을 만들고 상상을 펼치는 일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즐거움들을 마음껏 그려가고 싶습니다.